언니랑놀아볼래

CS 강사 되는 방법 본문

병원에서 근무하기

CS 강사 되는 방법

카페라떼짱 2021. 1. 10. 20:47

cs강사가 되고 싶으신가요

CS강사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cs강사를 양성한다고 하는 아카데미 학원이 많이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강의력을 위한 기본적인 스킬이 아주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CS, 즉 고객 응대 서비스와 관련된 기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야 강사로서 강의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강사 양성 학원에서 수료를 하면 취업도 보장될 것 같고 그 학원에서 의 수료증이나 민간자격증이 강사로써 뭔가 보장을 해주는 것 같은 착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상술에 넘어가서 적게는 몇십만 원, 많게는 백만 원 단위로 강의료나 수강료로 날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서비스 강의를 하는 일이 좋아서 강의를 하고 싶어 배우려는 사람들의 뒤통수를 치는 경우가 있다는 뜻이죠.

물론 돈이 많이 들어가도 상관 없다, 나는 수료를 했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하시면 할 말은 없으나, CS 강사로서 제대로 된 강의력을 습득하시고 싶으시고 눈퉁이 맞았다는 느낌이 싫으시다면 충분이 심사숙고해서 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cs강사가 되는 방법에 대한 것들은 인터넷에 정보가 넘칩니다. 일부 양심적으로 강사 과정을 수료해 주는 기관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적지 않은 학원 기관에서는 학원의 이익을 위해서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수료하고 나면 또 새로운 수강생을 모집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가면서 많은 수료 생을 배출했다고 홍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상술에 넘어 가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CS 강의를 훌륭하게 하시는 분들 중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 후 제대로 강의를 해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 강의를 잘하고 못하고 하고는 크게 연관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cs강사가 강의를 잘하려면 고객응대 서비스에 대한 스킬이 얼마나 잘 몸에 배어 있는지, 그리고 본인이 알고 있는 실무 지식을 교육생에게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학원을 수료하지 않아도 충분히 역량을 쌓으실 수 있습니다.

필자는 20년 넘게 기업교육 강의를 해온 경험자로서 초기에는 cs 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강의를 시작했었고 그 당시에는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했었으나, 만약 좋은 멘토를 만났더라면 그런 긴 시간과 큰 비용을 날리지 않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강사 양성 교육기관을 살펴보는 방법

cs강사를 양성한다고 하는 교육 기간 중에 사실상 해당 업계 출신 노하우가 풍부한 강사가 교육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잘한 강의는 해봤어도 진짜 해당 업계에 중요한 핵심 역량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학원이나 아카데미마다 강사진을 홍보할 때 강사 프로필을 보면 강사로서 커리어에 도움이 될 법한 내용들은 많이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 즉  여러 가지 강의를 많이 수료하고, 민간자격증을 많이 땄다고 프로필에 넣은 강사가 정말 좋은 강사 실력 있는 강사는 아니라는 것을 꼭 염두하셔야 합니다.

 

만약 은행 기업의 cs강사가 되고 싶다고 하신다면 은행 기업 강의를 많이 한 강사보다는 은행업에 대해 잘 아는 실무자 출신 강사가 훨씬 강의를 잘하고 설득력 있는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강의 의뢰가 들어오게 되고 그렇지 않고 이런저런 자잘한 강의만 많이 한 강사는 실제 교육생들로부터 공감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강의 후 교육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에 반복적인 교육을 진행할 때에는 다시는 강의 의뢰를 할 가능성이 적어지게 되고 그런 것들이 반복되면 해당 강사는 설자리가 좁아지게 되겠죠.

이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께서 그런 옥석을 가리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그런 강사들이 수두룩 하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한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강사에게서 교육을 받고 싶으신가요

CS 강사의 경우에는 CS 경력이 많은 즉 현장에서 고객 응대 경험과 응대 지식이 풍부한 경력자들이 실제 강의를 풀어낼 때 설득력 있는 강의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실제 교육기관에서는 해당 업계의 고객 응대 경력이 많은 강사보다는 강사 스펙만 엄청 자랑하는, 무슨 무슨 과정을 수료했고 무슨무슨 자격증을 따고 어느 기업에서 강의를 했다 이런 것만 내세우고 있는데, 그것이 마치 CS 강사로서 자질을 갖춘 것처럼 포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 축구 유망주가 축구선수로서 활동을 하고 싶다면 누구에게 교육을 받아야 할까요? 축구를 좀 잘하는 사람이 아닌 축구선수로서 활동을 해 본 사람, 그리고 지도자의 역량이 뛰어난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맞겠죠? 수영 선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론만 아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수영을 할 줄 알고 선수생활을 해보거나 수영 코칭에 특화되어 있는 감독이나 코칭스테프에게 배워야 합니다. 너무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럼 cs강사는 어떤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좋은지 아시겠죠?

그럼 CS 강사는 어떤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좋을까요?
강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수강료를 착취하는 나쁜 사업주가 아직도 많습니다. 물론 제대로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해요. 그러나 오래전부터 이 업계는 강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 뒤통수를 치는 나쁜 사업자들이 꽤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반 사람이 이런 것들을 분별하기 쉽지 않다는 게 이런 나쁜 사람들이 활개를 펼치게 되는 문제점이 됩니다.

CS강사가 되고자 하신다면 제대로 된 그 업계의 실무 경력이 아주 많은 선배에게 배우시기 바랍니다. CS강사는 많아요.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강사가 별로 없어서 더욱 문제이지요.
CS강사가 되고자 하시는 분이 본격적으로 강의를 수강하시기 전에 나름 혼자서 준비를 하실 수 있는 방법은 우선 강의를 하고자 하는 서비스직군에서 오랜 근무 경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경험을 살려서 선배로서 직장 후배에게 경험을 가르친다는 느낌으로 어떻게 하면 설득력 있고 실행력을 높일 교육 전달이 가능할지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을 하는 트레이닝을 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반복적으로 해보다 보면 CS 강사의 기본이 든든해집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주 작은 소모임 교육이라도 진행을 해 보는 연습과 트레이닝을 반복적으로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정식적인 큰 규모의 교육을 진행을 해 볼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프리랜서 CS강사가 되기도 합니다.

보통 CS강의를 의뢰하는 기업에서는 강사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강사로서의 경력이 얼마나 많은지 어떤 민간 자격증이 많은지에 대해서만 체크를 하고 교육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실력 없는 강사의 CS교육은 후기가 좋지 않게 되기 때문에 CS 교육은 의미 없는 시간 낭비가 됩니다.

 

강사로서 중요한 것

 

CS강사는 강의 후 교육생들로부터 나오는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피드백을 통해서 다음에 다시 교육을 의뢰받을 것인지 아니면 일회성으로 교육이 끝나고 말 것인지 판가름이 나게 때문이죠. 지속적인 교육 의뢰가 없다면 CS 교육 강사로서 존재 의미는 무의미하겠죠. 이런 부분은 어떤 교육 기간에 소속되어 있는 강사이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강사이든 마찬가지입니다. 평이 좋지 않았다면 다음 강의 때 잘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자질에 문제가 있다면 개선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 실무 경험이 중요한 것입니다.

 

강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사가 되고자 하신다면 무턱대고 학원에서 수강으로 시작하실 것이 아니라 카페, 동호회,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뜻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상의하시면서 판단하시는 게 실패할 확률이 낮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 중 수강생의 뒤통수를 치는 학원을 이 업계를 잘 알지 못하는 여러분들께서 골라내기는 쉽지 않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예비 강사님들끼리의 소통은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는 있습니다.

 

마무리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준비를 철저히 하시면서 안목을 넓히시고 어느 정도 정보가 많은 상태에서는 어떤 판단을 하더라도 후회가 적어지기 때문에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미래의 나의 직업을 위한 길인 만큼 신중하되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근무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69c9803534849c5b91888524780ab70  (0) 2020.12.23
Comments